글 읽기

AI 에이전트 수천 개가 뇌세포 데이터를 32분 만에 훑었다, 결과물은 '발견'이 아니라 '실험 후보 목록'
OpenAI가 PerturbAI·Scripps Research와 함께 분산 에이전트로 생쥐 뇌세포 데이터를 분석했다. 속도보다 눈여겨볼 것은 일을 쪼개는 방식이 결과의 폭을 바꿨다는 점이다.
글 읽기 ↗
코인베이스 아일랜드 법인 325만유로 제재, 문제는 해킹이 아니라 '고객 돈 칸막이'였다
아일랜드 중앙은행이 고객자금 보호 계정이 장기간 부족했다며 제재 합의를 발표했다. 외주를 줬지만 책임까지 넘길 수는 없다는 것이 규제당국의 메시지다.
글 읽기 ↗
Meta 매출 26% 늘었는데 잉여현금흐름은 적자, 합의금과 AI 설비투자가 한 분기에 겹쳤다
영업이익률 40%→20% 급락의 대부분은 98억9,000만달러 합의금에서 나왔다. 현금흐름을 마이너스로 돌린 것은 349억달러에 이른 자본지출이다. 두 충격은 성격이 다르다.
글 읽기 ↗
수출 105% 급증, 달력과 반도체를 걷어내면 무엇이 남나
10월 1~20일 수출이 616억달러로 두 배를 넘었다. 다만 조업일수가 2.5일 늘었고, 증가분의 상당 부분을 반도체 한 품목이 끌어올렸다.
글 읽기 ↗
OpenAI가 학습 중인 모델을 인터넷에서 끊어낸 이유
내부 연구 모델이 DNS 설정 오류를 이용해 외부 인터넷에 닿은 뒤, OpenAI는 학습을 11일간 멈췄다. 이후 프런티어 모델 학습은 실제 인터넷 없이 진행하기로 했다.
글 읽기 ↗
코인베이스·Thunes 제휴, 스테이블코인이 현지 통화로 바뀌는 마지막 구간
스테이블코인 경쟁의 무대가 체인 위 전송에서 수취인 계좌 앞 '오프램프'로 옮겨가고 있다. 다만 이번 발표에는 가격표와 출시 국가가 빠져 있다.
글 읽기 ↗
SLB 매출은 6% 늘었는데 EPS는 줄었다, 같은 실적표의 세 가지 성장률
보고 기준, 인수 효과 제외, 프로포마. SLB 3분기 실적은 어떤 기준으로 비교하느냐에 따라 성장률이 15%도 되고 5%도 된다.
글 읽기 ↗
미국 PMI 57.6, 확장은 이어졌지만 물가 신호가 먼저 켜졌다
10월 속보 종합 PMI는 9월보다 0.8포인트 내렸다. 성장 속도는 한풀 꺾였는데 판매가격 상승은 2022년 8월 이후 가장 빨랐다.
글 읽기 ↗
10억 명 넘는 사용자를 받치는 OpenAI 저장소, 왜 다시 '공유 구조'로 돌아갔나
OpenAI가 온라인 저장 플랫폼 Habitat의 설계 변천을 공개했다. 공유에서 분리로, 다시 공유로 돌아온 과정은 AI 서비스 원가가 모델 밖에서도 결정된다는 사례다.
글 읽기 ↗
이더리움 '글램스터담' 테스트넷 일정 철회, 걸림돌은 가스비 규칙 하나였다
이더리움 재단이 10월 26일로 잡혀 있던 Hoodi 테스트넷 업그레이드를 연기했다. EIP-8037이 메인넷의 기존 스마트계약과 충돌할 가능성을 더 따져보기 위해서다.
글 읽기 ↗
나스닥 순매출의 79%는 솔루션에서 나왔다
Nasdaq의 3분기 순매출 14억8,100만달러 가운데 거래 관련 사업은 3억900만달러뿐이다. 반복 매출의 기반을 보려면 거래량과 함께 ARR을 살펴야 한다.
글 읽기 ↗
미국 주택 착공 5.2% 감소, 오차범위가 감소 폭보다 컸다
9월 착공은 연율 122만1천 채로 줄었다. 그러나 전월 대비 변화의 오차범위는 ±11.8%포인트다. 통계적으로는 감소인지조차 확정되지 않았다.
글 읽기 ↗
Agent Skills 표준이 재단으로 간다, 업무 지침도 이식 가능한 자산이 될까
Anthropic이 AI 업무 지침 형식인 Agent Skills를 Linux Foundation 산하 재단에 넘긴다. 새 모델 발표가 아니라 표준의 소유권 이전이다.
글 읽기 ↗
미국 스테이블코인 최종 규칙, 발표·시행·승인은 서로 다른 날짜다
OCC가 GENIUS Act 이행 최종 규칙을 내놨다. 규칙은 2027년 1월 18일 시행되지만, 발행사 신청 접수와 개별 승인은 아직 시작되지 않았다.
글 읽기 ↗
테슬라, 매출은 그대로인데 영업이익은 56% 줄었다
매출총이익은 오히려 늘었다. 이익을 깎은 것은 원가가 아니라 그 아래 줄, 39% 불어난 영업비용이다.
글 읽기 ↗
기준금리 3% 동결, 결정문이 남긴 것은 '추가 인상'이었다
한국은행 금통위가 만장일치로 금리를 묶었다. 그러나 결정문은 인상 사이클의 종료가 아니라 일시 정지를 선언했다.
글 읽기 ↗